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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2회 IFRS관리사 우수합격자 합격수기 - 박성진님 공지
작성일 2017/06/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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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IFRS관리사 우수합격자 박성진님(한남대학교) 합격수기입니다.



 IFRS관리사 응시 이유

회계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무회계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기도 하고 공부하는 범위가 비슷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한번 응시했지만 합격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 커서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준비 과정

저 같은 경우는 CPA시험을 공부하고 있는 준비생이라 재무회계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해왔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도 공부할 것이 많아 재무회계는 주말에만 투자하여 회계사 난이도의 객관식 문제들을 풀어왔습니다. 꾸준히 풀다보니 난이도 있는 재무회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저절로 상승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 있는 CPA 객관식 문제로 준비하다 보니 IFRS기출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합격을 위한 나만의 비법

첫 째로 저는 무조건 기본서 위주로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꾸준히 회독수를 늘리다 보니 내가 기준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알 수 있게 되고 취약한 부분을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이론이 탄탄해야 문제도 풀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읽으니 암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항상 시간을 재놓고 푸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이거는 어떤 시험이든 적용되는 당연한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응시하는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 관리를 하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1문제당 120초에 푼다는 가정 하에 시간을 재놓고 푸는 연습을 반복해서 실제 응시장에서는 모든 문제를 풀고 40분이 남아서 풀었던 문제를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셋째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시간을 더 투자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를 반복해서보다 보면 첫 번째 볼 때와 두 번째 볼 때 문제를 이해하는 방법이 성장했고 어려운 문제에 익숙해지다 보면 난이도 쉬운 문제는 더 시간절약도 할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험 10일 전 공부 방법 

재무회계 객관식 문제는 꾸준히 풀어왔기 때문에 시험 10일 전에는 기본서 처음부터 끝까지 1회독을 하고 3일전에는 기출문제를 풀어 보았습니다. 고급회계를 제외한 기출문제가 2회분 밖에 되지 않아 그 2회분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시간을 재놓고 풀었고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고득점의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전 한달, 일주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서에 놓치는 부분이 있나 반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파트별(기준서별)로 어려운 부분을 체크해 놓고 시험 하루 전에는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합격한 후, 소감, 감사인사 

합격을 목표로 시작했던 시험이 고득점을 하여 CPA를 공부하는 준비생으로서 자신감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시험이 재무회계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고 많은 취업 준비생 중에서 회계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보기 좋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다른 자격증보다 난이도도 있고 재무회계에 대한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